요즘 핫한 설민석에 관한 글.. ~ 이라고 한다.
요즘 TV에 나오는 강의 엔터테이너들이 "진퉁"들이 가져가야 할 명예(혹은 돈)를 값싼 느낌으로 탈취하고 다니는 것 같아서 달갑지가 않다. 한 때 테드엑스(테드랑 좀 다름) 주변에 오로지 네임드 획득을 목표로 달려들던 어떤 님들의 분위기와도 오버랩된다.
기업에 세미나, 강의하고 다니면서 사업하는 분들의 영역은 존중한다. 그러나 HBR에서 읽은 스타벅스는 문화를 판다라든가, 솔개는 부리를 새로 갈아내는 결정을 한다라는 거짓이라든가... 이런 건 그만 봤으면 한다.